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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추천 다큐멘터리 * 판데믹Pandemic.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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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을 쓰지 않은 사람을 불신의 눈으로 바라보고, 공공장소에서 누군가 큰 소음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모두가 동시에 돌아보는 요즘. 간간이 적절한(?) 시기에 맞춰 발매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팬데믹 Pandemic. 전국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라는 뜻으로 넷플릭스 한국어 자막에서는 '범유행병'이라고 표현하였다. 바이러스성 질병의 진화, 확산되면서 과인가는 속도와 경로 등을 다루고 있지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메르스, 사스,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배경도 자세히 설명해 준다. 그리고, 다큐멘터리에서는 미래의 바이러스에 대한 일종의 경고 메세지를 암시하지만, 콜로그아인 바이러스가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은 쓸쓸하다. 확실히 바이러스의 발생 전파 등을 예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더 무서운 치명적인 병원 균이 자주 발생하고 과도한 것도 그렇다!​ 아직 2편까지 밖에 보지 않았지만, 다큐멘터리에서는 주로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중국 베트남 인도 등)과 남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 과인라의 시장을 비추고 있다. 시장 바닥에 와인이 나뒹구는 과일채소, 냉장냉동시스템을 전혀 갖추지 못한 채 즐비한 어류과 육류. 출처가 불분명한 음식(실은 이것이 음식인지 아닌지 의심스럽다)들. 솔직히 와인도 중국이 와인인 동남아 시장에서 이처럼 위생적이지 못한 상태에서 식재료를 유통 판매해도 되는가 하는 문제를 여러 차례 겪었다. 이것은 아시아의 몇몇 과인라를 선물합니다 씌우는 시간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아무튼 콜로과린 바이러스로 시끄러운 요즘 우리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다큐멘터리. 우리나라 투명하게 운영되는 축산물유통망 시스템은 위대하다! 한우! 한 탕! 최고!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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