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전 좋구만

포르쉐가 전기차 전용 보험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포르셰파이낸셜서비스로 보험업계에 진출하는군요.기존 자동차보험 보장+전기차 전용 보험 보장입니다. 전기차의 단점은 배터리와 충전 관련 장치가 고가이고, 이에 대한 고장 발생 시 수리 비용이 엄청날 수 있다는 건데.... 저런 부분에 대한 보완책으로 본인이 온 것 같습니다. 물론 첫 클래스의 보험과 금액 및 보장 범위 비교가 필요하겠지만....전기차 확대에 따른 또 다시 하본인의 사업 영역이 늘어난 것 같군요.

자율주행이라도 보험에 관한 말이 많아요. 자율주행이 되면 보험업계가 다 망한다는 거죠.사건의 위험성이 현저히 줄어들테니까요.한편 소견하면 보험업계는 힘들겠지만 사건 발생 후 분쟁의 소지가 많을 테니.(아무리 자율주행이라도 자동차회사는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책임회피의 길을 열어두는 겁니다....) 이런 분쟁에 대한 법적, 그리고 기술적 해결을 돕는 손해사정사와 같은 개념의 업종이 유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가 그랬어요. AI등 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다수의 직업은 없어지지만...역시 다른 직업이 등장하는 거니까...사람이 사는 모습은 요즘과 비슷비슷하면...조금은 편리할 것 같지만...평소처럼 눈과 귀와 촉감을 곤두세우고 시대의 변화에 맞게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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